세계평화를 꿈꾸는 한국 여행단이 베트남 관광을 즐기던 중 맞닥뜨린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사건으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다. 연극의 무대는 휴양지와 관광지, 과거 학살이 자행된 장소가 공존하는 공간이 돼 관람객에게 현장감을 선사한다.
장소: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시간: 화~금 오후 7시30분, 토·일 오후 3시 관람료: 전석 4만원 문의: 070-8118-7237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