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선사예술가’ 특별전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록 : 2024-12-06 08:25 수정 : 2024-12-06 09:21
강동구 선사예술제 ‘흙으로 인형 만들기’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 강동구
또한, 구는 특별전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설사의 현장 해설과 SBS 최영아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제작된 모바일 전시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활용하면 전시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12월8일까지는 특별전 관람 인증 행사가 진행된다. 관람객은 전시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네이버폼을 통해 제출하면 되며, 제출자 중 1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선영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선사시대의 놀라운 예술품을 직접 보고 느끼며 그 가치를 배우고, 예술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암사동 유적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