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순항...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등록 : 2024-12-11 15:00 수정 : 2024-12-11 15:06
강북구 제공
또한 2개월마다 유선상담 또는 면담 등 모니터링을 실시해 참여자들의 계획 이행 정도와 목표 달성 정도 등을 확인하고 있다. 그 결과 만족도 평가에서 참여자 대부분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리구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독립성을 키우고 자립적인 생활을 실현할 수 있게 돕고 있다”며 “2025년에도 계속 사업을 수행하면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자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