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한국적으로 재탄생시킨 연출가 오태석의 연극. 원작과는 달리 한국의 색·소리·몸짓이 어우러진 이번 작품은 한복을 입은 배우들이 운율이 있는 대사와 함께 전통 안무를 선보인다.
장소: 중구 명동길 35 명동예술극장 시간: 19:30, 주말·공휴일 15:00 *화 공연 없음 관람료: R석 5만원, S석 3만5000원, A석 2만원 문의: 02-1644-2003 www.ntc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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