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서울시 보건지소 운영사업·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록 : 2024-12-16 08:26 수정 : 2024-12-16 08:50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일 ‘2024년 서울시 보건지소 운영사업 우수사례 공유대회’와 10일 열린 ‘2024년 서울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수유보건지소가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두 대회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보건지소 운영사업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는 건강 형평성을 고려한 지역특화사업 수행, 장애인 재활서비스 중심의 지역사회 자원 연계 강화, 주거환경 형평성 개선 노력, 재활 관련 평가지표의 다양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는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 높은 신규 장애인 등록률,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의 연계, 보건소 내·외 자원 협력, 적극적인 지역자원 발굴 및 장애인 발굴 부분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강북구는 2023년 수유보건지소 개소 이후 체계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과 건강관리에 힘써왔다. 강북구는 지역사회 의료·복지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여 장애인의 재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리 구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건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강북구가 2024년 서울시 보건지소사업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강북구는 2023년 수유보건지소 개소 이후 체계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과 건강관리에 힘써왔다. 강북구는 지역사회 의료·복지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여 장애인의 재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리 구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건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