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최고등급 달성
등록 : 2025-03-04 10:49 수정 : 2025-03-04 11:53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역량을 평가하는 과정이다. △데이터 공유 △데이터 분석·활용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가 진행됐다.
구는 데이터분석 과제 발굴 분석 결과의 정책 활용 공유데이터 등록 등 6개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체계적인 데이터 활용과 적극적인 행정 혁신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구 관계자는 “공공 와이파이 최적 설치 지점 선정 등 데이터분석 결과를 정책 결정에 반영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의사결정을 통해 행정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정책을 강화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의사결정을 통해 행정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정책을 강화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성북구청 전경. 성북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