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나눔학교 수강생 모집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평생학습관(노량진동 메가스터디 2층)에서 구민 주도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동행나눔학교’ 8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6년 3월에 문을 열어 지난해에는 37명의 재능기부자, 528명의 수강생이 함께했다.

8월에는 △스피치 교육 △스마트폰 활용 기본 △향기로운 홈 카페 △연필 인물화 △생활 속 경제 특강 △유대인의 교육법-하브루타 강좌가 개설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강좌별 개강일 전까지 평생학습관 누리집에 신청하면된다. 강의별 선착순 15명 모집에 수강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사회적마을과(02-820-992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