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소상공인아카데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8월24일과 25일 이틀간, 예비 창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연다. 동작구와 동작구상공회,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이틀 동안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한다. 교재비와 수강료는 무료다. 현재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8월23일까지고, 서울지역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하려면 구청 일자리경제담당관에게 전화(02-820-9732)로 신청하거나, 서울특별시소상공인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