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가 ‘2017 서울갈등포럼’에서 ‘시민의 자발적 화해역량 강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세션을 연다. 이 세션에서는 한국 이웃 간 분쟁조정 운동의 역사를 되짚어보면서 그 맥락 속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활동을 소개하고, 법과 제도로서 시민 자율조정 운동이 정착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한다. 김희경 서울YMCA 이웃분쟁조정센터 운영위원이 주제 발표를, 박주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사례 발표를 한다. 세션은 오는 15일 오후 2시30~4시30분 프레지던트호텔 모짤트 홀에서 열린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 서울YMCA 이웃분쟁조정센터 02-732-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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