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8 한·영 상호 교류의 해 기념전.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계층·민족·경제·정치적 차이로 불거진 영국 사회의 ‘불협화음’에 자신만의 언어로 접근을 시도하는 다양한 동시대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방식의 ‘예술 실천’은 ‘불협화음의 공론장’ 형성 가능성에 질문을 던진다.
장소: 중구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2, 3층 관람료: 무료 문의: 02-2124-8942 sema.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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