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년 하와이에서 태어나 한국·상하이·미국에서 살았던 실존인물 ‘피터 현’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독립유공자 아버지 현순 목사의 국립묘지 안장 행사를 위해 30년 만에 한국을 찾은 피터 현의 혼란과 분열을 다룬다. 제6회 벽산희곡상 수상작.
장소: 중구 남산예술센터 시간: 평일 20시, 주말 15시 (월요일 휴관) 관람료: 일반 3만원, 학생 1만 8000원 문의: 02-758-2104 www.nsartscenter.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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