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 활동한 실존 인물, 대금 명인 박종기와 김계선 그리고 빼어난 재주를 가진 기생 산월의 이야기이다. 제목 ‘적로’는 악기 끝에 매달린 입김에 의한 물방울, 또는 예술가의 혼이 서린 핏방울로, 이들의 소리에 대한 간절함을 보여준다. 서울돈화문국악당 브랜드공연.
장소: 서울 종로구 율곡로 102 서울돈화문국악당 공연장 관람료: 전석 2만원 문의: 02-3210-7001 sdt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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