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보다 더 짧은 ‘쇼트-쇼트’로 유명한 일본 공상과학(SF)소설가 호시 신이치의 작품을 엮은 옴니버스 연극. ‘죽음’을 통해 고독이라는 인류 보편의 감정을 다룬다. 인구 조절 담당 공무원, 죽음을 기다리는 로봇 등 디스토피아적 상상력이 펼쳐진다.
장소: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 소극장판 시간: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3시30분 (화요일 공연 없음) 관람료: 전석 3만원 문의: 1644-2003 www.ntc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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