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소식

아날로그 사진 추억 만들기 행사

등록 : 2017-11-09 14:21

교육기관 ‘물나무사진학교’가 ‘열린 암실 체험행사’(사진)를 연다. 12일 오전 11시~낮 3시 불광동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린다. 흑백필름으로 촬영해 오면 무료로 필름 현상을 해주고, 가족과 함께 붉은 암등이 켜진 암실을 체험할 수 있다. 전문 사진가가 카메라 작동법도 가르쳐준다. 사진기가 없는 참가자들은 간이사진기 제작 체험도 할 수 있다. 열린 암실은 서울시 지원으로 누구나 무료로 사용하는 시민 자율형 흑백사진 작업실로, 다양한 사진 체험 교구를 갖추고 있다.

문의: 물나무사진학교 02-747-2428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