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목마 이야기로 유명한 트로이 전쟁의 마지막 순간을 다룬 창극이다. 창극의 바탕이 되는 판소리 본연의 아름다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음악적 요소들을 걷어냈고, 무대미술도 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간결히 꾸몄다.
장소: 서울 중구 장충단로 59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시간: 화·수·목·금 저녁 8시, 토·일 낮 3시 관람료: R석 5만원, S석 3만5000원, A석 2만원 문의: 02-2280-4114 www.nto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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