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모더니즘이 일본과 일제강점기의 한국에 어떻게 들어왔고, 번역됐나 보여주는 전시. 1920년대 일본 예술가그룹 MAVO는 3년간 활동하면서 일본에 의해 제도화된 근대에 저항하는 집단행동을 감행했다. 전시에서 그들의 기획을 추적하고 재해석해본다.
장소: 영등포구 경인로88길 5-4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시간: 오후 2시~10시 관람료: 무료 문의: 02-2676-4300, 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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