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 사업에 박차ㅣ도봉구
2018년에는 문재인 정부의 국책사업으로 격상된 ‘서울아레나’ 건립을 중심으로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아레나 건립’은 민선 5기 도봉구청장으로 처음 취임하며 지역의 혁신적 변화와 경제발전을 불러일으킬 방안으로 제안한 일이어서 더욱 뜻깊다. 서울아레나 건립은 2만석 규모의 케이팝 전문공연장, 숙박시설, 영화관, 복합쇼핑몰 등을 포함하며, 면적 5만102㎡(약 1만5150평), 사업비 4800억원가량을 들이는 사업이다.
주변에는 창동 일대를 동북권 창업과 일자리 창출의 기반으로 거듭나게 할 ‘동북권 창업센터’, 50플러스 세대가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울 ‘50+캠퍼스’ 등과 함께 획기적 광역교통 인프라 마련을 위한 복합환승센터 건립, GTX-C 노선 착공 등을 차례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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