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중앙도서관의 기능 확대ㅣ마포구
2017년 11월15일 개관한 마포중앙도서관은 평일에는 평균 3000여 명, 주말에는 평균 5500명이 방문할 만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2018년에는 좀 더 내실 있게 운영해 마포중앙도서관 본연의 기능과 역할이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
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보고 미래 산업과 친숙해질 수 있는 스마트 아이티(IT) 환경으로 지었다. 안내로봇, 아이티 체험실을 통해 호기심이 자연스럽게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가상현실(VR), 3D(입체) 프린터, 로봇 체험 등 관련 교육도 활발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단순히 책만 보는 도서관이 아니라 신나게 뛰놀면서 책도 보고 정보도 찾는 길잡이가 되어, 미래의 밑그림을 제시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하겠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