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순례길에서 만난 서른 즈음의 두 여성, 민정과 현준을 연기하는 권아신과 정지혜의 2인 창작 판소리.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물건과 기억을 되찾는 과정을 30분 공연, 30분 관객과의 대화로 선보여 여행을 하는 듯한 감동을 준다.
장소: 영등포구 경인로88길 5-4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 시간: 16시 관람료: 무료 문의: 02-2676-4300 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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