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차세대 예술가 지원을 위해 마련한 ‘차세대 열전 2017!’ 참가작. 과거 두 병사가 동반 자살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연극. 현태와 주영는 휴가를 나오지만, 어디에도 그들의 얼굴을 쓰다듬어줄 손은 없다. 세상과 관계 맺기에 실패한 현대인의 외로움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다.
장소: 종로구 대학로10길 17,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시간: 16·20시 관람료: 무료 문의: 02-3142-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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