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모인 등장인물 넷이 외계인과 교신하며 ‘지구의 기적’을 경험한다. 송주호 연출가는 “20세기 초, 우주를 무대로 전개되는 SF소설을 일컫는 ‘스페이스 오페라’의 요소와 인간의 연극성을 다뤘다”고 한다. 2017~2018 유망예술지원사업 MAP 1차 결과 발표공연.
장소: 영등포구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 시간: 금 20시, 주말 16시 관람료: 2만원 문의: 2676-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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