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풍속을 담은 신윤복의 작품과 풍경을 담은 정선의 대표작을 미디어아트 기술로 재구성한 전시. 두 사람은 한양 사람들의 사랑과 욕망 그리고 우리 산천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 ‘조선의 바람’을 그려냈다. 진경풍속과 진경산수 걸작들에 현대 기술을 접목해 오늘날의 진경을 생각할 수 있다.
장소: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M배움터 2층 관람료: 1만원 문의: 2153-0000, www.ddp.or.kr/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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