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대표 레퍼토리 작품이 3년 만에 재공연된다. 재개발 열풍으로 한평생 일궈놓은 집 한 채가 사라질 위기에 놓인 노부부의 담담한 일상을 담았다. 급변하는 이 시대, 사라져가는 모든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다.
장소: 중구 명동예술극장 시간: 월, 수~금 오후 7시30분, 주말·공휴일 오후 3시 관람료: R석 5만원, S석 3만원 문의: 1644-2003, www.ntc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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