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술관 소장품 중 한국 근현대 회화의 걸작을 선정해 소개하는 개관 5주년 특별전. 유영국·박수근·이중섭·천경자·도상봉·김환기·김기창 등 근현대 작가 7인의 작품 49점을 선보인다. 일제강점기를 거쳐 한국전쟁까지 시대의 고난을 자신만의 철학과 화풍으로 이겨낸 거장들의 정신이 녹아 있다.
장소: 종로구 석파정서울미술관 시간: 화~일 오전10시~오후6시 관람료: 9천원 문의: 02-395-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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