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회를 맞은 ‘교향악축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전야제 무대.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연주자 50여 명이 관악오케스트라를 구성해 호르니스트 김영률의 지휘로 축하의 팡파르를 울린다. 이번 공연은 예년보다 확대된 레퍼토리로 다양한 창작곡이 연주되어 한국 현대음악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장소: 서초구 예술의전당 시간: 오후 5시 관람료: 1만원 문의: 02-580-1300, www.sactic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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