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온 흔적과 공간 위에 얽힌 삶을 담은 ‘집’을 주제로 한 전시. 전시된 작품은 투명한 화면에 이미지들을 겹겹이 그려 만든 다양한 층의 중첩본이다. 이는 집과 동반되는 인간의 삶과 흔적을 투명한 공간 위에 시각화한 것으로, 관람객에게 각자의 삶을 대조해보는 상상의 여지를 제공한다.
장소: 성북구 서울예술치유허브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관람료: 무료 문의: 02-943-93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