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볼만한 전시&공연

배리어프리 소리극 ‘옥이’

4월28~29일

등록 : 2018-04-26 14:47

전통 설화 <바리데기>를 차용해 소외계층에 대한 편견을 에둘러 깨우치는 작품. 시각장애인 옥이가 주인공이지만 주변 인물의 갈등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가 전개된다. 장애인 배우들의 연기에 현대적으로 해석한 퓨전 국악 라이브 연주까지 어우러져 등장인물의 감정이 더 섬세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소: 대학로예술극장 시간: 토 오후 4시, 오후 7시, 일 오후 3시, 오후 6시 관람료: 3만원 문의 : 010-6838-1852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