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작가 5인이 바라본 세상을 그린 회화 전시이다. 정형화된 권위와 아름다움을 꽃, 구름, 상상 속 괴물, 오색찬란한 공룡 등 동화적 환상으로 재해석해, 총 25점을 선보인다. 작가들의 언어만큼이나 새롭고 다채로운 시선을 담은 이번 전시는 관람객에게 따뜻하고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장소: 성북구 종암동 서울예술치유허브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관람료: 무료 문의: 02-943-93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