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극작가 게오르크 뷔히너의 미완성 희곡 <보이체크>를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한 공연이다. 가난하고 억압받는 사회 하층민을 대변하는 젊은 병사 보이체크의 이야기를 모티브 삼아, 사회 구조적 모순과 문제들을 감각적인 몸짓으로 표현한다. ‘40712’는 작품 속 보이체크의 생애를 상징하는 숫자이다.
장소: 강동아트센터 시간: 금 저녁 8시30분, 토 오후 4시 관람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문의: 02-440-05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