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의 상징인 전태일의 삶을 그린 음악극이다. 널리 알려진 노동운동가 전태일의 모습보다는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용기 있는 삶을 살아가는 ‘청년 태일’의 모습을 보여준다. 과거의 실존 인물과 관련된 어문 자료를 발굴해 해당 인물의 삶과 사상을 복원하는 ‘목소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이다.
장소: 용산구 프로젝트박스 시야 시간: 월~금 저녁 8시, 주말 오후 3시·7시 관람료: 3만원 문의: 02-391-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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