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초기 창극 형식을 탐구해 제작한 작품을 선보이는 국립국악원의 ‘작은창극’ 시리즈다. 이번에는 <삼국지>의 적벽대전을 담은 판소리 ‘적벽가’를 소재로 한 창극으로, 안숙선 명창이 최초로 조조 역을 맡아 당대 최고의 영웅으로 꼽히던 조조의 깊은 내면의 울림을 소리로 전할 예정이다.
장소: 서초구 서초3동 국립국악원 시간: 평일 저녁 8시, 주말 오후 2시 관람료: 3만원 문의: 02-5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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