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소식

모극장, 환경다큐 ‘내일’ 공동체 상영

등록 : 2018-06-28 15:17 수정 : 2018-06-28 16:14

영화협동조합 ‘모두를 위한 극장’(모극장)이 환경 다큐멘터리 ‘내일’ 공동체 상영을 한다. 프랑스 장편 다큐인 ‘내일’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맞서 더 나은 삶을 찾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영화다. △버려진 땅에 농사를 짓는 디트로이트 시민들 △화석연료 없이 전기를 생산하는 코펜하겐 △쓰레기 제로에 도전하는 샌프란시스코의 사례를 보여준다. 대여료는 관객 규모에 따라 10만~100만원이다. 상영회 신청은 팝업시네마 누리집(popupcinema.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 모두를 위한 극장 02-2632-58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