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의 놀이
아이가 자르고, 아빠는 실로 연결하고
가랜드를 만들어요
등록 : 2016-05-04 18:33 수정 : 2016-05-20 11:54
이런 점이 좋아요 아이들은 4살이 되면 가위로 종이를 한 끝에서 다른 끝까지 자를 수 있습니다. 선을 따라 모양을 자를 수도 있죠. 가위질을 하는 것에 점차 능숙해지고 소근육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모양으로 자르려 할 것입니다. 이런저런 모양들을 함께 오리며 아이의 소근육 발달을 도와주세요. 자신이 직접 색깔과 모양을 골라 만드는 과정에서 자존감도 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이렇게 느린 기질을 가진 아이에게는 완성품을 함께 걸어 보고,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이 중요해요.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까다로운 기질을 가진 아이는 자르는 것에 집중하느라 선을 놓칠 수 있어요. “선이 여기 있네!” “여기 세모 모양이다!” 하며 아이에게 알려주면 좋습니다. 출처 : www.havitplay.com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