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극작가 후안 마요르가의 <비평가>를 극작가와 비평가 두 인물을 중심으로 만든 2인극이다. 냉정한 평가를 유지하려는 비평가와 그런 비평가에게 인정받으려는 극작가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그린다. 예술과 삶 어느 것이든 자기 목소리를 찾는 것이 중요함을 역설한다.
장소: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시간: 화~금 저녁 8시, 주말 오후 4시 관람료: 3만원 문의: 02-742-7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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