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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예술가 지원 ‘비기너스 프로젝트’ 실시

등록 : 2016-05-12 13:48 수정 : 2016-05-12 13:52
서울문화재단은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비기너스(Beginners) 프로젝트’(사진) 지원자를 오는 5월 20일까지 공모한다.

비기너스 프로젝트는 2013년부터 서교예술실험센터를 통해 홍대 일대의 예술가들을 지원하던 ‘작은예술지원 소액다(多)컴’에, 35세 이하의 신진 예술가를 지원하는 ‘최초예술지원’을 추가한 예술가 지원사업이다.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복잡한 정산 과정도 생략했다. 서울문화재단은 분야별로 최초예술지원에 200만원씩 54건, 작은예술지원 소액다(多)컴에 100만원씩 21건을 지원한다. 공모 참여와 자세한 문의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알아볼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