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고골의 대표 소설 <외투>를 각색해 무대화한 작품이다. 한 인간의 소중한 ‘외투’를 이해하지 못하고 빼앗아버린 사회와 인간에 대한 이야기로,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서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기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누구에게나 있는 소중한 것을 떠올려보는 시간이다.
장소: 성수아트홀 시간: 금 저녁 7시30분, 토 오후 3시·7시 관람료: 1만5천원 문의: 02-2204-7579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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