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을 맡은 책에 쓰인 ‘주옥 같은’ 불편한 한 줄을 바꾸기 위해 뭉친 네 여자의 투쟁을 그린 작품이다. 작품 속 인물들이 바꾸고자 하는 것은 농담처럼 하는 한마디, 옛 속담, 정숙을 강요하는 교칙 등 일상적이지만 절대 사소하지만은 않은 ‘달랑 문장 한 줄’의 불편함이다.
장소: 대학로예술극장 시간: 금 저녁 8시, 토 오후 3시·7시, 일 오후 3시 관람료: 2만원 문의: 3668-0007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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