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조선 시대의 금주령과 전기수를 소재로 펼치는 코미디 창작가무극. 당시에 등장한 전기수는 연기를 곁들여 소설을 전문적으로 읽어주던 낭독가다. 금기를 깨는 금란방에서 신분, 연령, 성별을 뛰어넘는 유쾌한 소동이 벌어진다.
장소: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시간: 화~금 저녁 8시, 토 오후 3시·7시, 일 오후 2시·6시
관람료: R석 5만원, 금란방석 5만원, S석 3만원
문의: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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