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사진)이 지난 7일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9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회와 7회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동대문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만 65살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중 15만~19만원 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비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상은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의미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하고 보듬누리사업을 활성화해 동대문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원낙연 기자 yan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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