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성인이 되었음을 상징하기 위해 긴 머리를 올려 상투를 틀고 갓을 씌우던 의식 ‘댕기풀이'를 일종의 카니발로 새롭게 조명한 무용 작품이다. 과거의 남성과 여성이 가졌던 위상과 역할이 변화하고 있는 오늘날의 시대상을 담았다.
장소: 종로구 동숭동 1-111 아르코예술극장
시간: 금 오후 8시, 토 오후 4시
관람료: 3만원
문의: 010-3543-5890, theater.ark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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