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
게이트볼과 농구, 자전거 등 2개 부분 46개 종목의 경기가 열리고, 17개 시도에서 선수와 자원봉사자 등 5만여명이 참가한다. 생활스포츠 교류를 위해 해외에서 재외동포 등 400여명도 경기에 함께한다. 개회식은 오는 27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방송인 강호동이 사회를 맡고, 아이돌 그룹 샤이니와 비투비, 여자친구 등이 축하 공연으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의 팬 사인회와 원 포인트 레슨, 애장품 기부 등도 있다. 문의: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획단(02-2054-1303)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