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커피 문화의 변천사를 조명한 아카이빙 전시로, 커피를 마시는 장소가 다방, 찻집, 카페로 진화해온 과정을 통해 커피가 가지는 한국 사회의 문화적 의미를 알아본다. 전시가 열리는 옛 서울역(문화역서울284)은 근현대의 상징적 공간이자 커피 문화가 시작된 공적 장소로서 더욱 의미가 깊다.
장소: 중구 봉래동2가 문화역서울284
시간: 화~일 오전 10시~오후 7시
관람료: 무료
문의: 3407-35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