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난 11일 오후 2시 구청 2층 강당에서 ‘2019 신년인사회’를 했다. 민선 7기 2년차를 맞아 새해 비전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에 각계 주요 인사와 구민 약2천여 명이 참석했다.
유덕열 구청장(사진)은 효과적인 신년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각 자료를 준비해 프레젠테이션의 형식으로 지난한 해 동대문구가 이룬 성과와 생활 안전도시, 으뜸 보육 및 교육 도시, 함께 나누고 누리는 복지도시 등 2019년 구정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원낙연 기자 yan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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