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희곡이 국내 관객과 만난다. 작가가 어릴 적 개구리를 잡던 기억과 현 환경문제를 재치 있게 엮은 <청개구리>, 중국 특권층을 신랄하게 풍자한 <내가 만약 진짜라면>, 순박함과 이기심이 공존하는 농촌 사람들을 그린 <뽕나무벌 이야기> 세 편이 무대에 오른다.
장소: 중구 예장동 남산예술센터 시간: 화~금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3시 관람료: 무료 문의: 758-215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