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소식

‘전기·화학물질 안 쓰는’ 비전화 교육

등록 : 2019-03-14 16:26

비전화공방이 25일까지 비전화 제작자 3기를 모집한다. 일본의 친환경 발명가 후지무라 야스유키가 시작한 비전화공방은 2017년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 자리잡았다. 전기와 화학물질을 쓰지 않는 비전화 제작자 과정은 후지무라와 1년 동안 함께하는 제자 인증 과정이다. 제작자들은 삶에서 필요한 것을 직접 만들고, 기술을 익히고, 자연에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구성하는 힘을 배운다. 모집 대상은 19~39살 청년 12명이며, 온라인 링크(bit.ly/비전화제작자_03)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비전화공방서울 6365-6838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