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강서구 마곡동로 161)이 저자 강연회 ‘나무와 숲, 내 삶으로 들어오다’를 연다. 강연회는 4월7일, 5월 12·19일 오후 2시 보타닉홀과 주제원 일대에서 열린다. 강연자는 나무인문학자인 강판권 계명대(사학과) 교수다. 1강 ‘나무, 내 삶으로 들어오다’, 2강 ‘숲과 상상력’에 이어, 3강은 작가와 함께하는 서울식물원 투어다. 1·2강은 선착순 100명, 3강은 1·2강 참석자 가운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에서 회차별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서울식물원 전시교육과 02-2104-9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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