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서울 청계천에 생긴 꽃동네 ‘쌈지정원’ 등록 : 2016-05-26 14:50 물만 흐르던 청계천에 꽃도 피었다. 이른 더위를 식히는 비가 잠시 내린 23일 낮 중국 관광객들이 공중에 꽃을 매단 공중정원, 페트병 정원, 폐타이어 정원 등 청계천을 다양하게 꾸민 ‘쌈지정원’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누구라도 ‘쌈지카페’에서 꽃을 받아 직접 화분을 꾸밀 수 있는 이 행사는 31일까지 열린다. 장철규 기자 chang21@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