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 40년간의 기록 영상과 연주가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이춘희, 안숙선, 강정숙, 최경만, 김청만 등 예술감독을 역임했던 명인, 명창들이 모두 출연한다. 1981년, 민속악단의 최초 연주회에서 선보였던 ‘산조합주’를 현 단원들이 재구성해 의미를 더한다.
장소: 국립국악원
시간: 목·금 오후 8시, 토 오후 3시
관람료: S석 3만원, A석 2만원
문의: 580-33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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