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고도를 기다리며>가 46년 만에 명동예술극장 무대로 돌아왔다. 작가 사뮈엘 베케트의 대표작으로, ‘부조리극은 난해하다’는 고정관념을 깬 작품이다. 이전 무대에 올랐던 배우 정동환, 안석환, 김명구, 박용수가 출연한다.
장소: 중구 명동1가 명동예술극장
시간: 월·수~금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3시
관람료: R석 5만원, S석 3만5천원, A석 2만원
문의: 1644-2003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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