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깨끗한 동네 1위’에 뽑힌 마을 병목안이 ‘영지’가 전학 오면서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청소년극이다. 영지는 마을에서 볼 수 없던 예측불가의 행동을 한다. 마을의 마스코트 효정과 소희는 이런 영지의 기묘한 놀이에 빠져들고, 마을에는 균열이 생긴다.
장소: 용산구 서계동 소극장 판
시간: 월 오후 2시, 수~금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3시
관람료: 3만원
문의: 1644-2003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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